Dawn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 전공 중인 학부생입니다. 전공 관련 공부와 활동, 계속계속 바뀌는 관심분야에 대한 얘기들을 남겨두기 위해 시작했습니다.블로그명은 나루토의 아카츠키도 어느정도 맞고,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인 새벽 해가 뜨기 전, 영어로 Dawn, 여명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글들을 너무 잘 쓰려고만 하지않고, 그때 갖고있는 허접한 생각들도 편하게 풀어내보겠습니다.후에 글 목록을 보며 변화하는 내 모습이 나타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https://github.com/YWSIK YWSIK - OverviewYWSIK has 14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github.com

2024년, 반 오십 생각 없이 커다란 목표만 잡고 보낸 24년 겨울, 당연히 목표는 이루지 못했다. 지금은 개강한 지 3주차가 되는 시점이다. 수강신청을 바보같이 해버려서 종강 후와 비슷하게 보내는 요즘 목표를 쪼개서? 이번 학기엔 꼭 이루리다. 1. 알고리즘 하나 당 5점씩 주는 프로그래머스 (내가 효율성 떨어지게 풀어서 그럴 수도...) 2000점 달성 해보겠다고 적었었다. 점수는 잘 모르겠고 저번 주 부터 이틀당 한 문제씩은 풀고 있다. 이 글 다음으로 알고리즘 푼 것들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종강까지 50문제 가까이는 풀게 될텐데, 익숙해진다면 더 많이 풀 수 있을거 같다. 2. 프로젝트 GDSC 솔루션챌린지 제출을 그럴싸하게 했다.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지만, 초보 개발자니까 이해해줄거라 믿..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한 2023년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실행하고, 내가 중요시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 지 하나하나 찾아나가던 한 해 낯설기에 놓친 것도 많았다. Lake Mackenzie - New Zealand 미련 많은 한 해 새로운 도전과 경험이 가득했고, 과정에서 선택의 순간도 많았다. 결과론적으로 선택의 아쉬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순간 신중하지 못했던 기억들이 많다. 문제를 알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시간 안에선 더 만족하고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20일간의 오세아니아 첫 영어권 국가와 남반구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여행. 푸르게 빛나는 블루마운틴에서 본 붉은 석양, 여러 절경과 불빛 하나 없는 산을 밝게 비춘 루트번 트랙, 인생 최고의 버거, 퍼..